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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m Vita est, Spes Est 삶이 있으면 희망도 있다
전쟁에서 없어서는 안 될 방어를 담당하는 학부. 상징색은 청색, 상징 보석은
사파이어, 담당 스테이터스는 방어력. 공격을 아무리 잘해도 방어가 탄탄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은 시간문제다. 그에 맞게, 디케아는 다른 학부들이 각자의 소임을 다할 때 기계들의 주목을 끌어 그들의 시선을 최우선으로 끄는 역할을 맡는다.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을 지킨다는 서주의 이념에 디케아만큼 잘 부합하는 학부도 드물 것이라는 것이
중론.
인 라피뎀에서는 아티카와 동급으로 인원수가 많은 학부이다. 정면으로 적과 맞서며 사람을 지킨다는 것은 곧 그들의 명예와 다름없다.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
전쟁터에서도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, 그것이 바로 인 라피뎀의
영광스러운 방어학부인 디케아이다.
디케아는 부훈인 Shielding, Sheltering, Safeguarding 에서도 알 수 있듯 무엇보다 아군의 방어에 힘써야 하는 학부다. 아티카가 최소한의 공격력을 유지해야만 한다면
디케아는 방어력에 중점을 두고 훈련받는다. 디케아의 덕목은 보호기 때문이다.
디케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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