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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서주 6국

  주 코스모스는 유사 이래 전쟁과 반란 등을 통해 많은 문명과 나라가

흥망성쇠하였으나, 현재에 이르러 그 영광을 누리고 있는 나라는 총 여섯 개이다.

이를 두고 사람들은 코스모스 6국이라 이른다. 이 나라들은 서주동맹을 이루어

청금전쟁을 치르고 있다.

1. 이페리아 제국

  모티프가 된 국가는 로마 제국. 청금전쟁기에 가장 큰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로, 인 라피뎀에는 주로 물자를 제공한다. 한대 기후에 가까운 코스모스에서도 그나마 따뜻한 평야의 대부분이 이페리아에 위치하여, 국민들은 주로 그곳에 거주한다.

2. 레제니스 왕국

  모티프가 된 국가는 영국. 정세가 가장 안정되어 있기도 하고, 지리상의

이점으로 이능력 학원 인 라피뎀은 레제니스 왕국에 자리잡고 있다. 라피뎀의 거점을 제공했다는 것 외에는 거의 지원을 하고 있지 않은데, 이는 레제니스의 입김이 지나치게 커질 것을 조심해서이다. 나라를 크게 가로지르는 강 주변의 평야에 주로 모여 사는 탓에 인 라피뎀 주변에는 민가나 마을이 거의 없다.

3. 모템 왕국

  모티프가 된 국가는 독일. 다소 산세가 험악한 코스모스에서도 평야보다 산지가

많은 나라라 인구 수가 그리 많지 않다.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희박한

편이다 보니 모템 왕국은 라피뎀에 보통 인적 자원을 파견하는 식으로 지원하고

있다.

4. 아시브 공국

  모티프가 된 국가는 벨기에. 코스모스 내에서 가장 작은 나라다. 크지 않은

규모인데 그 부분마저 산이 절반이라 자연스레 인구 수도 가장 적다. 다만 전 산악에 걸쳐 마력과 자원이 가장 많이 축적되어 있어, 살기가 마냥 어렵지만은 않다.

라피뎀에는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편이다.

5. 라피스 & 라즐리 시국

  모티프가 된 국가는 각각 이탈리아와 프랑스. 서로 자매결연을 맺은 쌍둥이 국가. 초승달 모양의 섬 형태이며, 인 라피뎀을 설립하자고 제일 먼저 제안한 나라기도

하다. 그만큼 인 라피뎀에 주로 교관과 학생이 될 이들을 파견하는 일이 잦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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